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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아크 주가 시스템반도체 성장에 따른 테스트 외주 수혜 기대

건강이으뜸 2020. 12. 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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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아크 주가 시스템반도체 성장에 따른 테스트 외주 수혜 기대

 

 

 

네패스아크20194월 네패스에서 물적분할되어 설립된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

 

 

 

 

 

 

 

 

 

 

 

시스템반도체는 메모리와 달리 다품종 소량생산체제, 팹리스가 성장할수록 파운드리, 패키징, 테스팅 업체들은 자연스럽게 공정의 분화가 이루어지며, 각각 공정은 서로 얽혀 연결되어 있으며 일부 공정을 배제하고 진행할 수 없음. 수요 공급 불일치가 적고, 기술 난이도가 높아 분업화 된 생태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주요 고객사의 테스트 외주화의 수혜가 예상되며,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통하여 동반 성장 예상.

 

 

 

 

 

매출액 기준으로

 

  • 웨이퍼 단에서 테스트를 하는 Wafer test87.6%
  • 칩 패키징 완료 후 테스트하는 PKG Test4.2% 기타 8.2%이며,

 

 

 

 

 

 

 

 

 

 

 

제품별로는

 

  • PMIC Test80%를 차지
  • AP, 5G modem 순으로 확대되고 있음

 

 

 

 

⊙ 2021년 하반기부터는 CIS 테스트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 또한 북미 업체의 통신용 칩 수주를 기대 및 해당칩의 FO-PLP(Fan-out Panel Level Package) 테스트 물량 확보

 

 

 

현재 삼성전자 시스템 LSI 및 파운드리 제품을 테스트하는 업체 중 PMIC는 네패스아크가 가장 점유율이 크고 이미지센서는 테스나가 가장 주력으로 함.

 

 

 

테스트산업은 장치산업이기 때문에 투자 선제적 집행과 충분한 검사장비 확보가 실적의 중요한 변수임. 검사장비는 어드밴테스트, 테라다인 같은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한테 주로 구매하는데, 장비는 대당 평균 20억원 정도.

 

 

 

반도체 제공정에서 테스트가 차지하는 비용은 파운드리와 패키징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지만 반도체의 양품 및 불량을 검증하는 단계인 만큼 중요한 공정. 제품 생산과 개발에 많은 비용을 투자하더라도 검증단계의 테스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수율 저하 및 불량제품 문제로 정상적인 출하와 영업이 진행되기 어려움

 

 

 

네패스아크는 18년 검사장비 58대에서 19년부터 22년까지 4년 동안 2천억원 이상을 투자해 검사장비를 확보해 나가며, 22년에 2백대 이상의 검사장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음. 검사 장비도 PMIC 중심에서 DDI용과 SoC용으로 다변화 시킬 예정.

 

 

 

 

모회사인 네패스, 계열사인 네패스라웨로 이어지는 시너지효과 기대.

 

 

모회사인 네패스는 삼성전자 시스템LSI의 여러 시스템반도체 패키징 서비스를 해주는 업체로 여기에 필요한 테스트작업을 네패스아크한테 외주.

 

네패스아크는 네패스를 통해서 국내 삼성전자, 네패스라웨를 통해 미국 반도체 기업 테스트 물량을 수주해서 향후 큰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음.

 

 

 

 

본 포스팅은 종목추천글이 아닌 개인적인 기록을 목적으로 합니다.

(출처 : SK증권, 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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