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주가 건설 사상 최대 매출과 종합환경사업의 시너지 기대
건설 부문
사상 최대 매출 기대
2020부터 2022년까지 건설 부문 매출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 용호동W 프로젝트(2014~18년, 총 분양액 1.5조원)의 이후 더뎠던 건설부문 매출이 다시 고성장 구간으로 진입할 것.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된 프로젝트 규모를 감안하더라도 2022년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이 가능할 듯
- 진행 예정인 경주 용황(‘20년 - 874세대)
- 울산 덕하(‘21년 - 1954세대)
- 고양 덕은(미정 - 약 15000평)
- 경산 중산(미정 - 약 32160평)
등 자체 사업 가시화는 건설부문 매출의 확장을 기대해볼 수 있음
비건설 부문 (환경사업부문)
환경 사업 확대
⊙ 렌탈 및 요업 부문의 매각 진행
⊙ 매출액, 처리규모 면에서 건설폐기물 처리 업계 내 1 위의 기업
- 건설 폐기물 처리를 주로 하는 인선이엔티 인수를 통해 환경 사업 진출.
- 이로 인해 비건설 부문 영업이익 2018년 적자 -> 2019년 흑자전환에 성공
->2020년에는 수익성 강화 예측
⊙ 추가적으로 지난 3분기 폐기물 소각 및 매립 업체 코엔텍 인수 완료.
⊙ 올해 10월 공시 내용에 의하면 파주비앤알과 영흥산업환경을 인수 완료. 이 두 업체는 모두 건설폐기물 처리를 하고 있으므로 동사의 건설폐기물 CAPA 70%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
⊙ 이에 따라 4분기 환경 부문에서 추가로 100억원 가량의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실정이며, 또한 4분기 부터 코엔텍 지분 18% 가량 이익으로 반영될 전망
향후에도 폐기물 사업 확대를 추진과 동시에 비주력 사업 축소를 통해 추가적인 이익 신장을 기대
매립에 이어 소각까지 영위, 종합환경업체로 변모
특히 앞서 언급한 영흥산업환경의 경우 소각까지 영위하고 있다.
인선이엔티 입장에서는 영흥산업환경의 인수로 기존 매립 + 건설폐기물 처리 + 소각까지 포트폴리오 확장
⊙ 영흥산업환경은 충남 천안시에 위치해 있으며 지정폐기물도 처리
- 처분대상이 되는 폐기물은 폐유, 기타폐유기용제, 폐흡수제 등
- 시설용량은 72 ton/day
-> 결론적으로 이 두 업체의 인수로 연간 매출이 350억 가량이 가량 더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실적은 이번 4Q20 부터 반영되며, 영업이익의 경우 연간 40 억원 가량의 기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정리
건설 + 종합환경사업을 통한 안정적 이익증가 기대
2019년을 저점으로 이익 턴어라운드 예상되며 환경사업 진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더해진다. 향후 2~3년 간 건설 부문 성장과 환경 부문의 안정적 이익 기여를 고려할 필요 있음
대규모 건설 사업의 진행, 비건설 부문 변화 등이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
- 강한 실적 성장성
- 폐기물 업체 인수(매립+소각)에 따른 매출 변동성 완화 – 인선이엔티+파주비앤알+영응산업환경
- 내년 경산시 중산지구 등 대형 현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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