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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3

올바른 영양섭취를 통한 우울증 예방

우울증 예방을 위한 영양섭취 최근의 서울 이화여대의 연구에 따르면 영양과 우울증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해당 연구는 우울증 유병률이 높은 20~30대 여성 1,928명의 식습관과 영양 상태를 분석했다고 한다. 최근 2주 동안 지속적으로 우울증을 느꼈다고 응답한 사람은 아침을 거르는 비율이 41.6%로 가장 많았고, 식이섬유 섭취량이 대조군 18.9g보다 17.13g으로 약간 낮았다. 또 비타민B1 섭취량은 1.8g에 비해 1.67g으로 미미한 수준이었으며, 채소 섭취량은 245.92g에 비해 216.74g으로 상당히 적은 양의 섭취하는 편이었다. 또한 주 2회 이상 술을 마시는 경우도 많았다. 채소를 적게 먹는 식사 패턴은 우울증 유발 할 위험이 크다. 그런 측면에서 다이어트는 우울증 진단 기준 중 하나..

건강한인생 2020.04.17

공황장애 증상에 관해 알아야 할 5가지 사실

공황장애 증상에 관해 알아야 할 5가지 사실 1. 공황발작은 자는동안 일어날 수도 있다. 우리가 잠든 동안 공황 발작이 일어날 수도 있다. 야행성 공황발작은 당신이 잠을 깨게 하는 공황발작 증상을 경험할 때 발생한다. 이러한 발작의 증상은 떨림, 과도한 땀, 가슴 통증 등 낮에 일어나는 발작증상과 유사할 수 있다. 야행성 공격이 일어날 때, 사람은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숨이 차거나 숨을 헐떡이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자신을 통제할 수 없게 되거나 의료상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야행성 공황 발작도 강렬한 공포와 공포의 감정이 특징이다. 공황상태에 빠진 환자는 무감각과 안개감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비인격화와 탈현실화의 증상도 대표적이다. 마치 꿈을 꾸거나 멀리서 자신을 ..

건강한인생 2020.04.13

행복물질 세로토닌을 늘리는 생활습관과 3대 음식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생활습관과 음식 세로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물질을 말하는데, 불안물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드레날린과 환희물질인 엔돌핀을 조절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충동 조절이 안 되고 갑자기 성질을 낸다거나 성격이 급해지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세로토닌은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의 행복과 학습능력과 연관돼 '행복물질' 또는 '공부물질'이라고도 불린다. 그렇기 때문에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공부도 안 되고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게된다.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라이프스타일 요소 1. 비타민 B6와 B3,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이 물질들은 트립토판으로부터 세로토닌을 만드는데 필요하다. ○ 비타민 B6와 B3가 풍부한 식품 : 현미, 통밀, 땅콩,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

건강한인생 20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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