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예방을 위한 영양섭취 최근의 서울 이화여대의 연구에 따르면 영양과 우울증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해당 연구는 우울증 유병률이 높은 20~30대 여성 1,928명의 식습관과 영양 상태를 분석했다고 한다. 최근 2주 동안 지속적으로 우울증을 느꼈다고 응답한 사람은 아침을 거르는 비율이 41.6%로 가장 많았고, 식이섬유 섭취량이 대조군 18.9g보다 17.13g으로 약간 낮았다. 또 비타민B1 섭취량은 1.8g에 비해 1.67g으로 미미한 수준이었으며, 채소 섭취량은 245.92g에 비해 216.74g으로 상당히 적은 양의 섭취하는 편이었다. 또한 주 2회 이상 술을 마시는 경우도 많았다. 채소를 적게 먹는 식사 패턴은 우울증 유발 할 위험이 크다. 그런 측면에서 다이어트는 우울증 진단 기준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