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 세븐나이츠2 등 신작 기대감과 함께 안정적 이익 예상
⊙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가 흥행하면서 자체 IP와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경쟁력을 증명. 11/18 국내 출시된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 출시 4일만에 구글플레이게임 매출이 리니지2M을 제치고 2위, 1일만에 아이폰 앱스토어 게임매출 1위 차지하며 순항 중. 과금 요소 상당히 많은 편으로 주요 타겟은 고과금 유저
⊙ 2018년부터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테리,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일곱개의대죄, A3: 스틸얼라이브, 세븐나이츠2 등 매년 2개 이상의 신작 게임이 흥행하고 있음.
⊙ 그 중 A3: 스틸얼라이브, 세븐나이츠2는 자체 IP로 로열티 비용이 없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음. 그리고 2016년에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부터 올해 11월에 출시된 세븐나이츠2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현재 매출에서 적절한 비중을 차지하기에, 향후 매출이 급격히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2021년 신작 모멘텀 기대
4분기 이후 신작 출시와 해외 진출로 외형 성장 기대.
- 이미 A3: 스틸얼라이브는 글로벌 시장, 세븐나이츠2는 국내 시장에 출시됨, 12월에 자회사 카밤이 개발한 마블렐름오브챔피언스가 출시될 예정임.
- 2021년 1분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글로벌 출시, 상반기 중으로 MMORPG인 제2의나라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 예상됨.
- 2021년 하반기 마블 IP 기반의 MMORPG인 마블퓨처레볼루션 대기 중
신작 모멘텀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기대
2021년 매출액, 영업이익 +16.9%, +46.4% 성장 예상
2021년 매출액 3조원(YoY +16.9%), 영업이익 4,095억원(YoY +46.4%)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
세븐나이츠와 마블렐름오브챔피언스의 연간 매출액이 반영되고 4개 이상의 대형 IP 기반의 신작 게임들이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외형 성장이 예상됨.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대흥행과 중국 진출 기대감 및 지분 투자 관계사들의 기업가치 상승으로 프리미엄이 반영됨.
관심포인트
넷마블에 대한 관점은 보다 높은 이익 체력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 3분기 마케팅비가 전분기 대비 31%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7% 증가한 점은 긍정적. 향후에도 신작 흥행에 따른 매출 증가로 이익 수준이 올라올 수 있을 지가 관건. 예정된 신작 라인업이 경쟁사들에 비해 많다는 점은 넷마블에 우호적인 상황.
그 이외의 포인트
⊙ 넷마블의 BTS 빅히트 지분 관련 (넷마블의 빅히트 지분 25%)
⊙ 내년 초 카뱅상장 이슈 (넷마블의 카카오뱅크 지분 3.94%)
⊙넷마블의 카카오게임즈 지분(5.64%)
*본 포스팅은 종목추천 목적이 아니라 개인적인 학습을 위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 출처 -메리츠증권, IBK투자증권, ebest,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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