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인생

당뇨로 인한 입 속 치아 건강 관리

건강이으뜸 2020. 4. 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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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로 인한 입 속 치아 건강 관리

 

 

 

당뇨병은 입안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 당뇨병에 걸리면 다른 합병증도 마찬가지지만 반드시 입 안 관리 또한 유의해야 한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구강염, 특히 치주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다. 치주질환은 치아를 제자리에 고정시키는 잇몸과 뼈를 손상시킬 수 있고, 씹는 문제에 있어서 고통을 일으킬 수 있다. 심각한 잇몸 질환을 가진 몇몇 사람들 중에는 이빨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치주 질환은 혈당(혈당)을 조절하는 것을 어렵게 할 수도 있다. 당뇨병이 유발할 수 있는 다른 문제들은 입의 건조와 아구창이라고 불리는 곰팡이 감염이다. 건조한 입은 당신이 침 즉 당신의 입을 축축하게 하는 액체가 충분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또한 당뇨병은 침의 포도당 수치를 증가시킬 수도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당신의 입안에 고통스러운 하얀 조각들을 야기시키는 아구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렇게 당뇨병이 잘 관리되지 않으면 입안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적인 것은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혈당을 조절하고, 하루에 두세 번 양치질을 하고, 치실을 규칙적으로 하고, 일상적인 검진을 위해 치과를 방문함으로써, 입안의 심각한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당뇨병 환자가 입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보자.

 

 

 

<당뇨병이 있는 경우 다음 단계를 따르십시오.>

 

○ 혈당을 조절을 위해 노력한다.

○ 하루에 세 번 이상 양치를 하고 치실을 규칙적으로 사용한다.

○ 틀니가 잘 맞지 않거나 잇몸이 아픈 경우 치과 의사에게 바로 문의 한다.

○ 담배를 끊는다. 흡연은 잇몸 질환을 악화시키며, 의사나 치과의사는 당신의 금연을 도울 수 있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규칙적으로 입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때때로 사람들은 양치질이나 치실을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또 다른 경우 입 안의 건조함, 통증, 하얀 덩어리 또는 입안에서 이상한 맛이 나는 상황을 알아차리게 될 때가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치과의사를 방문해야 하는 신호이며, 이를 알아차리고 조기에 의사를 찾는 것이 입 안의 건강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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