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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기증상 합병증 피하는 방법(망막병증, 족부궤양 등)

건강이으뜸 2020. 11. 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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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기증상 합병증 피하는 방법(망막병증, 족부궤양 등)

당뇨병 치료법: 합병증을 피하는 방법

 

당뇨병 치료는 평생 신경써야하는 이다.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전략을 항상 생각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유념해야한다.

 

당뇨병은 심각한 질병이다. 당뇨병 치료 계획을 세우고 이를 따르기 위해서는 24시간 내내 신경을 써야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상당한 가치가 있다. 세심한 당뇨병 치료와 관리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병 관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여러 증상에 따른 방법을 모아보았다의사나 주치의, 당뇨병 간호사 교육자, 영양사 등 당뇨병 치료를 돕는 사람들은 당뇨병 치료의 기본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서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태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은 환자 본인에게 달려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적으로는 당뇨병에 대한 모든 것을 배워야 한다. 건강한 식사와 신체 활동을 일상의 한 부분으로 만들어야 한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제때 약을 복용하며, 혈당을 모니터링하고 혈당 수치를 관리하기 위해 치료해주는 사람의 지시를 적극적으로 따르고 유지해야 한다.

 

<당뇨 합병증 관리에 있어서 금연의 중요성>

 

흡연은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은 물론 다음과 같은 다양한 당뇨병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무조건 절제해야 한다.

 

  • 다리와 발의 혈류 감소로 인한 감염, 궤양 및 수술에 의한 신체 부위 제거(절단) 가능성
  • 심장질환
  • 뇌졸증
  •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안과질환
  • 신경 손상
  • 신장질환
  • 조기사망
<당뇨 합병증 관리에 있어서 혈압의 중요성>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고혈압은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다. 당뇨병에 걸렸을 때 손상 정도가 더 심하고 속도가 더 빠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높은 콜레스테롤도 문제이다. 이러한 상태가 합쳐지면 심장마비, 뇌졸중 또는 다른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건강한 저지방 식단을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고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의사는 필요한 경우 처방약 복용을 권고할 수 있다.

 

 

<당뇨로 인한 망막병증 등 안과질환 관리>

 

1년에 2번에서 4번 정도 당뇨병 검진을 예약하고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신체검사를 하는 동안, 당신의 영양과 활동 수준에 대해 질문할 것이고 신장 손상, 신경 손상, 심장 질환의 징후를 포함한 당뇨병과 관련된 모든 합병증과 다른 의학적 문제를 검사할 것이다. 안과 전문의의 경우 망막병증, 백내장, 녹내장 등의 징후를 확인할 것이다.

 

 

 

<백신 접종을 통해 당뇨로 취약해질 수 있는 특정 질환 예방의 중요성>

당뇨병은 특정 질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일상적인 백신은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독감 백신. 매년 독감 백신은 독감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독감 시즌 동안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폐렴 백신. 때때로 폐렴 백신은 한 번만 맞으면 된다. 당뇨 합병증이 있거나 65세 이상이면 추가 주사를 맞아야 할 수도 있다.
  • B형 간염 백신. B형 간염 백신은 이전에 백신 예방접종을 한 적이 없고 60세 미만인 당뇨병을 가진 성인에게 권장된다. 만약 당신이 60세 이상이고 B형 간염 백신을 받은 적이 없다면, 적합한지 상담할 필요가 있다.

 

 

<당뇨로 인한 잇몸질환 관리>

당뇨병은 잇몸에 감염되기 쉽다. 불소 치약으로 하루에 두 번 이상 이를 닦고, 하루에 한 번 치실로 닦고, 1년에 두 번 이상 치과 검진을 계획한다.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빨갛게 보이거나 부어 보이면 상담을 받아야 한다.

 

 

<당뇨로 인한 족부궤양 등 발 문제 관리>

고혈당은 혈류를 감소시키고 발의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베인 상처와 물집이 심각한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당뇨병은 발의 통증, 따끔거림, 저림 또는 감각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족부궤양 등 발 문제를 예방하려면:

 

  • 매일 미지근한 물에 발을 씻어야 한다.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발을 담그지는 않는 것이 좋다.
  • 특히 발가락 사이에서 발을 부드럽게 말려야 한다로션이나 바셀린으로 발과 발목에 수분을 공급한다. 오히려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발가락 사이에는 오일이나 크림을 바르는 것은 삼간다.
  • 발에 굳은살, 물집, 염증, 홍조 또는 부기가 있는지 매일 확인한다며칠 내에 낫지 않는 통증이나 다른 발에 문제가 있으면 의사와 상의한다. 만약 족부궤양(개방성궤양)에 걸리면 즉시 진찰을 받을 필요가 있다.
  • 맨발로 실내를 다니거나 야외로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당뇨로 인한 뇌졸증 위험 경계>

만약 당뇨병 및 흡연이나 고혈압과 같은 기타 심혈관 위험인자가 있다면,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매일 적은 양의 아스피린을 먹는 것을 추천받을 수 있다.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없다면 아스피린 사용으로 인한 출혈 위험이 아스피린 사용의 어떤 이점보다 클 것이다. 매일 아스피린 요법이 적합한지, 어떤 아스피린이 가장 좋은지 처방받아야 한다.

 

 

<술이 유발할 수 있는 당뇨 혈당 문제>

술은 술을 얼마나 마시는지, 동시에 먹는지에 따라 고혈당이나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술을 선택했다면 적당히만 마셔야 하며, 모든 연령의 여성과 65세 이상의 남성에게는 하루에 한 잔, 65세 이하 남성에게는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항상 식사나 간식과 함께 마시며, 매일 마시는 술의 칼로리를 일일 칼로리 계산에 포함시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알코올은 나중에 특히 인슐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저혈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당뇨 치료에서의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수면의 중요성>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소 당뇨병 관리 일과를 소홀히 하기 쉽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면 모든 일에 한계를 설정하고 일정 스트레스를 넘어서는 일이면 중단하는 것이 좋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당뇨병 치료는 충분히 자신이 통제할 수 있다. 기꺼이 자신의 역할을 다할 의향이 있다면 당뇨병은 활동적이고 건강한 삶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다.

 

 

https://callmedrug.tistory.co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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