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자유/Biz Info

2022년 IPO 주요 상장 예정 기업 라인업!! LG에너지솔루션 시작으로 IPO 흥행 계속 될까?

건강이으뜸 2021. 12. 11. 16:46
반응형

2022년 IPO 주요 상장 예정 기업 라인업!! 

LG에너지솔루션 시작으로 IPO 흥행 계속 될까?

 

 

한국 증시는 2022년에 100억 달러 이상의 거물 LG 에너지솔루션부터 컬리와 SSG.com과 같은 떠오르는 전자 상거래 대어들에 이르기까지 2021년과 마찬가지로 뜨겁게 달아오를 IPO를 예정하고 있음.

 

내년 투자은행(IB)의 IPO 거래액은 25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다. 이는 크래프톤(4조3000억원), 카카오뱅크(2조5500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1조5000억원) 등 올해 17조5000억원을 넘어선 예상치.

 

 

 

LG에너지솔루션

세계 2위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이 2022년 110억 달러 규모로 IPO 일정을 연다. 발행주식 2억3,400만주 중 초기 4,250만주는 각각 25만7000원에서 30만원 선으로 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기관 장부 작성 후에 시행될 것. 상단의 IPO 규모가 12조7,500억원에 달해 한국 IPO 역사상 기준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가장 큰 액수는 삼성생명이 4조9000억원, 크라프톤이 차지했다. 시가총액 70조원이 넘는 즉시 코스피 3위에 오를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에 이은 다음 대어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차그룹 총수 일가가 다음 주 IPO 사업설명서를 제출한다. 실적 호조를 감안하면 기업가치는 6조~7조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9월 기준 매출 5조3,900억원에 314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6%, 2.5% 증가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정의선 회장과 현대건설의 지분이 큰 편이다. 이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장을 통해 펌핑 시킨 자금으로 정의선회장은 모비스를 통해 현대차를 장악해나가지 않을까 싶다. 이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장 이슈 때문에 본인은 현대건설을 매수했었으나 올해 중반부터 대형주가 끝없이 하락하면서, 현대건설 역시 손절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에 분위기가 다시 상승추세로 돌아서서 다시 매수하였다. 제발 이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길...

 

 

현대오일뱅크

현대중공업그룹 산하 정유사인 현대오일뱅크가 1분기 안에 상장할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9년 지분 17%를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에 12억달러에 매각했을 당시 그 가치는 약 8조원으로 추산됐다. 회사의 가치는 약 약 9조원에서 10조원으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올해도 그랬듯이 SK그룹이 IPO 후보군을 대거 내놓을 예정이다.

 

윈스토어

국내 무선통신 3사와 네이버의 앱스토어 벤처인 원스토어가 첫 주자다. 새로 설립된 투자지주회사 SK스퀘어 산하 ADT캡스에서 명칭이 바뀐 SK쉴더스는 이달 중 코스피 데뷔를 위한 IPO 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투자은행들은 원스토어의 가치를 약 2조원, SK 쉴더스는 4조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그리고 SK그룹은 올해 11번가, 티맵모빌리티, 에스케이에코플란트, 에스케이실트론, 에스케이팜텍코와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SSG.com카카오모빌티, 투자자가 많은 카카오 계열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IPO를 위한 대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유니콘 기업들이라고 할 수 있는 차량 공유 플랫폼 1위 쏘카를 비롯해 온라인 신선식품 배달의 선구자 컬리, 온라인 패션 리더 무신사 등이 후보군에 속한다. 특히 쏘카는 1분기에 상장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주변의 평이 가장 좋은 오아시스도 예정이라고 한다. 이 중 무신사는 예전에 옷살때만해도 이렇게 회사 클줄은 예상도 못했는데 확실히 이런 현상들을 보면 플랫폼을 장악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공모주는 기관 수요예측 높은 것들은 무조건 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요즘 균등물량 배정은 조금이라도 받기 쉽게 바뀌었다. 여태껏 수요예측 높은 기업들 공모주 청약해서 단 한번도 잃은적이 없었다. 어차피 수량 자체도 적어서 잃어도 크게 손해볼 것은 없다. 그래도 소위 말하는 따상 따따상 나오는 종목은 수익이 꽤 많이 나기도 한다. 공모주 해서 버는 금액이 얼마 안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1년치를 다 모아서 수익을 계산해 보니 쌓인 수익을 부시할 수 없는 정도다. 계좌 계설 안되어있는 분들은 부지런히 여러 증권사 만들어 놓으시고 귀찮지만 일정 체크 잘해서 다들 도전해보시길 바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