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인생

과연 쏘팔메토가 탈모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프로페시아 대체 가능 여부)

건강이으뜸 2020. 3. 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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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쏘팔메토가 탈모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쏘팔메토가 프로페시아를 대체할 수 있는지 ?

 

만약 이 글을 보는 분들이 탈모에 대한 프로페시아를 대체할 약물이나 치료법에 대해 찾다가 쏘팔메토라는 식물(?)이 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자료들을 본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레노아 리펜스 또는 사발 세룰라타로 알려진 북미 식물의 열매에서 나온, 쏘팔메토 추출물은 안드로겐성 탈모증(남성 또는 여성형 대머리라고도 알려진 일반적인 형태의 탈모)으로 알려진 유전적 탈모의 유형을 늦추거나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이에 대해 파헤쳐보고자 한다.

 

 

 

 

 

 


쏘팔메토는 때로 여드름,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 발기부전(ED), 다낭성 난소증후군(PCOS)과 같은 다른 건강 상태에 대한 자연스러운 치료법으로 선전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거는 그닥 관심없고.... 탈모에 과연 도움이 될 것인가?

 

탈모에 대한 이점

탈모증에 대한 보완 및 대체 치료법을 검토한 결과, 톱팔메토는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디히드로스테론(DHT) 변환에 관여하는 효소인 5알파 환원효소(Alpha-reductase)의 활성화를 억제함으로써 효과가 있다고 한다. DHT는 안드로겐성 탈모증의 시작과 진행에 중요한 기여 요소로 간주된다. 쏘 팔메토는 또한 DHT의 신진대사를 담당하는 효소의 활동을 안드로스테디올(약체 안드로겐 호르몬)으로 증가시킨다고 여겨진다.

쏘팔메토의 대규모 임상실험이 여전히 필요하지만, 여러 리뷰는 이 치료법이 (두피에 대해) 구강으로 복용하거나 (두피에 대해) 토픽으로 사용하는 것 둘 다 임상적 이점이 있고, 탈모에 대한 일반적인 약물 치료법인 구강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할 수 없는 남성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결론 짓는다. 하지만 당연히 쏘팔메토가 일반적인 약물 치료보다 우수하지 않다고 한다.

 

 

개인적인 경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풀어보자면 필자는 탈모에 대한 치료로 프로페시아를 복용했었다. 복용했을 때 약의 효과가 정말 너무나도 좋았고 앞머리 M자가 거의 정상인 수준 이상으로 복구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약빨이 잘 받았던 만큼 부작용도 굉장히 쎄게 왔다. 그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프로페시아를 먹었을 때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것들이었고 또 이를 넘어서 우울감까지 경험했다.(아무래도 약 부작용이 호르몬쪽과 연관이 있었던 듯 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약을 끊었는데 처음 몇일은 남아있던 약발때문에 그냥 똑같이 머리카락이 유지되었는데 한 일주일 지나니까 정말 약 먹기 이전 보다 훨씬 심한 M자이마가 되었다. 약빨이 이리도 무서웠던가...

 

프로페시아는 끊었으니 뭐라도 먹어야겠고 마음이 급해져 효과 없다는 탈모샴푸나(탈모샴푸는 진짜 효과 없는듯) 여러 영양제를 알아보았다. 그 때 알아보았던 보충제 중 하나가 쏘팔메토였다.

 

비오틴이나 맥주효모 같은것도 같이 먹었었는데 이것들은 그냥 머리카락을 생기있게 해주는 그런 수준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쏘팔메토는 확실히 효과를 체감했다. 프로페시아 끊고 다 털린 앞머리를 그떄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으로 복구시켜 준 것이 쏘팔메토였다. 

 

 

 

 

내가 먹고있는 제품이다

탈모 관련된 작용의 설명보다는 전립선 건강과 관련된 내용들이다

 

 

 

 

 

 

 

 

 

 

 

일반적으로 프로페시아 말고는 다 답이 없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부작용 때문에 뭐라도 해야하는 상황에서 나를 구해준게 바로 쏘팔메토다. 근데 프로페시아 복용때를 생각해보면 내가 약발을 잘 받는 체질이라 이것도 효과가 있는건지는 모르겠다. 뭐 쏘팔메토랑 나랑 뭔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 글을 읽는 사람이 뭐 무시해도 상관없다. 사실 다른 사람이 머리가 빠지던 말던 나랑 전혀 상관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머리카락 한올이라도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해야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속는셈치고 한번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어차피 전립선 영양제라 다른쪽으로 이득이 될 수도 있는거고 또 이거 먹다 부작용이 생기거나 효과 없다고 생각하면 끊으면 되는거고. 

 

어쨌거나 뭐라도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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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uZj2t

  

쏘팔메토에 대한 쿠팡링크

 

사실 아무거나 최저가로 사도 되고 내가 효과를 본 위의 irwin prosta-strong 검색해서 사도 된다

국산꺼는 먹어본적이 없긴 한데 내생각에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 것 같긴 하다. 

 

 

 

부작용 가능성

다른 약초 보충제와 마찬가지로, 장기 사용이나 높은 양의 톱팔메토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일반적인 연구에서 관찰된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경미하고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해 감소해 왔다고 한다. 부작용으로는 다음의 증상들이 있다.

 

  • 위통
  • 변비
  • 설사
  • 구토
  • 어지러움
  • 두통
  • 성기능 장애 (하지만 피나스테라이드보다는 약함)

 

쏘팔메토 복용이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

 

쏘팔메토를 복용하는 사람들의 간 부상과 췌장염에 대한 몇몇 보고가 이루어졌지만, 지금까지, 톱팔메토가 부작용의 진정한 원인인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없다.


비록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팔메토는 에스트로겐이나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성 호르몬의 수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방암과 같이 호르몬에 민감한 상태를 가진 사람들은 쏘팔메토를 피해야 한다. 또한, 쏘팔메토는 이론적으로 약물 피임약과 호르몬 치료를 방해할 수 있다. 그렇기 떄문에 아이와 임신한 여자 또는 간호하는 여자는 톱팔메토를 복용해서는 안 된다.

또한 쏘팔메토는 혈액 응고를 늦출 수 있다. 출혈 장애가 있거나 와파린, 아스피린 또는 클로피도그렐과 같은 항응고제나 항혈소제나 보충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의사의 감독 하에 있지 않는 한 팔메토를 피해야 한다. 또한 수술 전후 최소 2주 이상 피해야 한다.


하지만 식물 추출물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과다 복용하지만 않으면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몸에 이상이 온다고 느껴지면 바로 중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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