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유지시키는 4가지 생활방식(노화방지 식습관, 생활습관 등)

젊음을 유지시키는 4가지 생활방식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이라는 흐름은 특정인만 멈출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건강한 생활방식은 사람들이 더 젊어보이도록 도울 수 있으며 실제로 검증된 몇가지 방법들을 실행하는 사람들은 시간을 멈추는 것 뿐만 아니라 과거로 돌릴 수 있을 정도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를 불러올 수 있다.

 

1. 금연 및 스트레스 억제

노화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기본은 몸에 해로운 습관들을 끊어내는 것이다. 그 중 가장 몸에 해로운 것은 뭐니뭐니해도 흡연습관이다. 흡연은 피부 및 폐, 내부 장기를 상하게 만드는 주범이지만 이를 알면서도 끊는것이 쉽지 않다. 그리고 흡연 못지않게 노화를 부추기는 주범은 스트레스다. 전문가들은 금연을 하게 되면 10년을 더 살 수 있고 스트레스 관리를 효과적으로 하면 16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조언한다.

 

 

2.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

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사람을 더 건강하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지켜주기 때문에 녹말, 설탕, 기름진 음식, 지나친 염분 섭취를 피하고 탄산음료, 인공보존제, 참치처럼 높은 수치의 수은을 함유한 생선을 멀리 할 필요가 있다.

대신 콩, 시금치, 상추, 그리고 저건조 식품들을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오메가3 지방산, 깨끗한 물, 엑스타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함유한 견과류도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과식하지 않고 약간 아쉽다 싶을 정도의 적당량의 식사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3. 규칙적인 운동

꾸준한 운동습관은 몸을 날씬하게 유지시킬 뿐만 아니라 노화의 진행을 늦춰준다.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3시간씩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15분 미만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보다 평균적으로 9살 젊어 보인다고 한다. 또 매주 1시간 30분씩 운동을 하는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노화를 최대 4년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갑작스럽고 본인의 한계보다 무리한 운동은 관절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천천히 운동강도를 늘릴 수 있도록 해야한다.

 

 

4. 뇌 활동 유지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속적인 학습 및 교육은 사람들의 황혼기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뇌를 자극할 수 있는 지적인 활동을 지속하면 은퇴 후 생산적인 생활습관으로 이어지기 쉽다. 걷다가도 생각나는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생각 없이 수동적으로 텔레비전을 보기보다는 사이클머신을 타면서 책을 읽는 것이 좋다.